• 최종편집 2024-03-19(화)
 
▲ 해운대고등학교 의학학술 토론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로봇수술기를 체험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 청소년다빈치교실 운영

[현대건강신문]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에서는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해운대고등학교 의학학술 토론동아리 ‘명의(名醫)’와 동성고등학교 의학동아리 ‘페이스메이커(Pacemaker)’를 초청해 청소년다빈치교실을 운영하였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 소속 의료진의 강의를 들으며 직접 로봇수술기를 작동하는 의사처럼 의사콘솔에 앉아 로봇 팔을 작동시켜보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최첨단 과학기술이 의술에 접목되어 실생활에 사용되고 있는 실례를 몸소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 수료증을 전달과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등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동성고등학교 의학동아리 박순미 교사는 "병을 치료하러 오는 병원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꿈을 찾아 먼 여행하는 학생들에게 등대와 같은 소중한 체험학습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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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로봇수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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