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환경운동연합은 5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갤러리에서 후원의밤 '녹색전환(綠色轉換-생태의무'을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환경연합은 자연생태계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활동의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진성준 의원과 이혜령 환경연합 후원사업국장의 사회로  환경연합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한명숙, 노영민 등 10여명의 국회의원과 환경분야,  정재계, 오피니언 리더, 환경활동가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5백번째 참가자인 이윤하님에게는 이벤트로 약속한 이철수 화백의 판화그림을 전달하였다.

후원의밤은 '녹색전환(綠色轉換)-생태의무'에 대한 영상에서 위협적인 환경문제인 핵에너지문제, 생태계의 학살을 가져온 4대강사업을 비판하며 인간이 자연과 생태계에 한 부분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인 책무란 무엇인가를 물었다.

문국현 환경연합후원회 '회화나무클럽' 후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녹색전환은 이미 시대적 미션"임을 강조하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환경운동연합 후원의밤서 생태사회 전환 제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