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장애인의 날인 20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장애인단체들은 서울 을지로1가 국가인권위 앞에서 장애인 관련 예산의 즉각 집행을 서울시에 촉구했다.

올해 초 서울시의회에서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관련 예산 등 242억이 증액되었지만 서울시가 증액된 예산의 집행을 계속 미루자 장애인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결국 서울시는 19일 장애인 예산 관련 발표를 했지만 장애인단체들은 서울시에 대해 구체적인 예산 집행 일정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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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관련 예산 집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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