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한 장애인이 20일 국회 앞에서 장애인 자립생활 보장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한 장애인이 20일 국회 앞에서 장애인 자립생활 보장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한국DPI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지난 13일부터 장애인 자립생활 보장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국토대장정을 부산에서 시작해 9월 4일 여의도 국회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국에 수용돼 있는 3만여명의 장애인생활시설거주자들이 지역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거지원, 활동보조지원, 생계보장 등의 통합적인 장애인자립생활보장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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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생활보장법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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