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병원체험하며 생명 소중함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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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험하며 생명 소중함 배워

기사입력 2012.07.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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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이 중고교생들의 인성교육과 진로탐색에 도움주기 위해 마련한 병원체험 프로그램 현장. 참여학생들은 여러 분야 경험을 통해 값진 수확을 얻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 학생들은 병원 견학과 의사, 간호사들의 생생한 진로지도를 통해 장래 꿈을 키웠다. 고객 안내와 병실 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으며, 응급상황에 긴요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도 배웠다.

방학맞은 중고교생, 화순전남대병원서 체험프로그램 참여

[현대건강신문] "병원내 직종별 체험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환자들을 돕고, 심폐소생술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순전남대병원이 중고교생들의 인성교육과 진로탐색에 도움주기 위해 마련한 병원체험 프로그램 현장. 참여학생들은 여러 분야 경험을 통해 값진 수확을 얻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광주·전남 35개 중고교에서 2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병원 견학과 의사, 간호사들의 생생한 진로지도를 통해 장래 꿈을 키웠다. 고객 안내와 병실 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으며, 응급상황에 긴요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도 배웠다.
 
장래 의사가 되고 싶다는 이수인(광주숭의중 2)양은 “이번 체험활동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다른 학우들에게도 참여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프로그램을 마친 60여명의 학생들은 헌혈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헌혈에 참가한 서상운(화순능주고 1)군은 “소아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비는 뜻에서 선뜻 동참했다”며 헌혈증을 병원측에 전달했다.   

국훈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심폐소생술과 헌혈,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생명사랑을 체득해가는 학생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가 장차 ‘청운의 꿈’을 펼치는 데 중요한 계기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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