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차의대는 5일 가수 박상민씨를 발전기금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차의대 이훈규 총장, 가수 박상민, 분당차병원 지훈상 원장.

[현대건강신문] 차의대 홍보대사 위촉식 중 가수 박상민씨가 난치병 치료 연구비로 1천만원 기부해 화제다. 

차의과학대는 5일 의대 발전기금 ‘아름다운 동행’ 모금의 밤 행사를 갖고 가수 박상민씨를 차의대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은 차의대 기부 프로그램으로 차병원 줄기세포 난치병 치료 연구비와 차의대 장학기금으로 쓰여지고 있다.

가수 박상민씨는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로서 이 자리에서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과 사랑, 용기를 선물할 수 있는 부분을 실천하고 싶다” 며 “줄기세포 통한 난치병 치료 연구비로 1천만원을 기부하겠다” 라고 뜻을 밝혔다.

차의대 이훈규 총장은 인사말에서 “차의대는 ‘아름다운 동행’ 기부 프로그램으로 줄기세포 연구, 난치병 치료 연구, 인재육성 장학기금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7년 국내 유일 개교이래 의학부 전원, 전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차의대는 의사국가고시 8년 100% 합격, 간호국가고시 11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명문 건강과학종합대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약학대학 정원을 늘리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 4년 연속 선정, 교과부 발표 2010년 교육비 투자 1위, 한국 164개 사립대학 중 기부금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차의대 홍보대사 박상민씨, 1천만원 깜짝 기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