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이대목동병원는 지난 5일 김옥길홀에서 ‘제4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갖고 모든 직원들이 환자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자리를 가졌다.
▲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재밌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았던 이번 공모전에서 포스터 으뜸상은 122병동의 ‘안전학개론’과, UCC 으뜸상은 의무기록과의 ‘약어 개선 활동’이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이대목동병원, 환자 안전 UCC 공모전 개최

[현대건강신문] 이대목동병원는 지난 5일 김옥길홀에서 ‘제4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갖고 모든 직원들이 환자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대목동병원 로비에서는 환자 안전 포스터 및 UCC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의 전시회가 개최되어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직원 및 내원객들이 직접 출품된 작품들에 투표를 하면서 직원들의 환자 안전 의식과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자 안전의 날’ 행사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대목동병원 김광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환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고 환자안전관리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환자 안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순섭 QPS센터장의 ‘환자 안전 특강’이 이어졌으며,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 환자 안전 포스터 및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재밌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았던 이번 공모전에서 포스터 으뜸상은 122병동의 ‘안전학개론’과, UCC 으뜸상은 의무기록과의 ‘약어 개선 활동’이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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