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바이어스도르프 그룹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율리아 질린스키는 ‘유세린의 역사와 과학적 배경’을 설명하여 “유세린은 112년의 역사와 전세계 850여명의 연구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독일 피부과학의 정수를 직접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어스도르프그룹 ‘유세린’ 런칭 기념 심포지엄 개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112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피부과학의 정수 ‘유세린’이 한국에서 런칭했다. 그 동안 외국 여행 시 선물로 구입했던 '유세린' 화장품을 한국에서도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독일 스킨케어 화장품 전문업체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은 지난 29일 서머셋팰리스 서울에 위치한 베어린에서 ‘유세린 런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피부과 전문의 60여명이 함께 참석해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세린의 역사와 과학적 배경 설명(바이어스도르프 그룹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율리아 질린스키) △보습제의 새로운 경향(한양대 의대 피부과학교실 노영석 교수)을 주제로 의학 화장품인 유세린의 효능 및 보습제의 중요성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소개된 유세린 제품 중 아쿠아퍼(Aquaphor)는 갈라지고 건조한 피부, 경미한 화상치료, 레이저 및 필링 시술 후 탁월한 회복, 기저귀 발진 치료 및 예방 등에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임상시험 결과 레이저 시술 후 홍반, 색소과다침전 등의 알레르기 반응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상처의 회복 기간이 유의하게 단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1~24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첫 사용 후 7일 내 기저귀 발진 증상이 평균 74% 완화되었다.

▲ 또한 ‘보습제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발표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노영석 교수는 “피부 보습은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며 “우리 몸 중 가장 민감하다 할 수 있는 피부를 원활히 보호, 치료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심포지엄에서는 피부세포과학으로 피부 보습의 혁명을 일으킨 아쿠어포린 액티브, 건성 피부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며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컴플릿 리페어, 탁월한 주름개선 효과로 90% 이상의 사용자가 만족을 느낀 히알루론 필러 등이 소개되었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율리아 질린스키는 ‘유세린의 역사와 과학적 배경’을 설명하여 “유세린은 112년의 역사와 전세계 850여명의 연구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독일 피부과학의 정수를 직접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습제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발표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노영석 교수는 “피부 보습은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며 “우리 몸 중 가장 민감하다 할 수 있는 피부를 원활히 보호, 치료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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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년 역사 독일 피부과학의 결정체 ‘유세린’ 한국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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