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1분기 성장 분위기 연말까지 이어간다

조아제약은 4월 1일~2일 양평 대명콘도에서 신묘년 영업목표달성을 위한 ‘2011영업력강화 프로그램’ 워크숍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4개 영업소 직원, 본사 팀장,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11년 새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국 영업사원들의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훈시를 통해 "분기목표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올 2011년 1분기 실적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고 "분기실적 성장을 위해 애쓰신 영업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다"고 치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분기 실적 최우수사원과 우수 영업소에 대한 시상, 1분기 영업실적 분석 및 상반기 예상실적 분석, 제품교육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튿날에는 강상체육공원내 야구장에서 조아제약내 5개 야구팀의 토너먼트 야구대회가 이어져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며 영업소원들의 단결과 영업의지를 불태웠다.

올해로 창립23주년을 맞이한 코스닥 중견기업 조아제약은  바이오톤, 헤포스등 마시는 앰플타입의 일반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음료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02년 국내최초 복제돼지 ‘가돌이’ 생산 성공이후 형질전환복제돼지를 이용한 EPO 전문의약품개발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바이오톤 매출호조에 힘입어 전체매출 350억을 기록했으며 2011년 매출목표는 400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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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 2011 영업력강화 프로그램 ’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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