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서울병원은 15일 강당에서 제3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등록한 지역주민, 환우, 보호자 1백여명은 혈액검사, 경동맥초음파, 혈압검사 등을 받았다.
▲ 삼육서울병원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박석종 웃음치료사의 즐거운 웃음강의와 스트레칭은 참가자들의 마음뿐 아니라 온몸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높은 연령층의 관심이 많았던 지난 행사에 비해 이번 심장의 날 행사에는 검진자 연령층이 낮아져 젊은 층에서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던 행사였다.
삼육서울병원, 심장의 날 행사 개최
[현대건강신문] 삼육서울병원은 15일 강당에서 제3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등록한 지역주민, 환우, 보호자 1백여명은 혈액검사, 경동맥초음파, 혈압검사 등을 받았다.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지역사회가 건강하다"며 "건강관리를 잘하면 10년 이상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행사 중 건강강좌는 △심장내과 원동준 과장의 ‘고혈압에 대한 이해’ △류마티스내과 박지나 과장의 ‘류마티스내과에서 보는 질환들’ △심장내과 조욱현 과장의 ‘급성 심근경색이란’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높은 연령층의 관심이 많았던 지난 행사에 비해 이번 심장의 날 행사에는 검진자 연령층이 낮아져 젊은 층에서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던 행사였다.
행사에 참가했던 한 노부부는 행사장을 나서며 “양평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에 나왔다. 타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진료가 너무 빨리 끝나 궁금한 걸 물어볼 시간을 주지 않는다. 멀어도 이 병원을 찾는 이유는 삼육서울병원은 친절하게 자세하게 진료상담을 해준다. 오늘 무료검사인데 자세히 설명해주어 마음이 편하고 병원이 넓고 주변 경관이 좋아 산책하기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박석종 웃음치료사의 즐거운 웃음강의와 스트레칭은 참가자들의 마음뿐 아니라 온몸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