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한국 MSD(대표 현동욱) 프로페시아팀은 14일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의 국내 출시 12주년을 맞아 한국 MSD 본사에서 사내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탈모치료의 메시지를 전하는 ‘MSD 모발왕 선발대회 더 킹 투 헤어’를 개최했다.

프로페시아 국내 발매 12주년 맞아 한국MSD, 사내 모발왕 선발대회 개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 MSD(대표 현동욱) 프로페시아팀은 14일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의 국내 출시 12주년을 맞아 한국 MSD 본사에서 사내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탈모치료의 메시지를 전하는 ‘MSD 모발왕 선발대회 더 킹 투 헤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성형 탈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탈모 조기검진과 의학적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MSD 임직원들은 피부과 전문의 검진을 통해 모발의 굵기 및 두피 상태 등 모발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자신의 탈모 및 두피건강상태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검진 결과 두피와 모발상태가 좋은 직원을 선정, 모발왕을 선발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한국 MSD 프로페시아는 현재 시판중인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 유일하게 미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2000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한국 남성형 탈모 환자들의 치료제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또한 프로페시아는 탈모치료제로써 5년간의 장기간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경도-중등도에 탈모를 발견하고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한 경우 90%가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 등 눈에 보이는 효과를 경험하였고, 이 연구에 참여한 피부과 전문의들은 프로페시아 복용환자의 77%에서 모발성장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는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효과의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이 권장된다.

한국 MSD 피부과팀 김민정 팀장은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남성들이 많아진 가운데, 사내 직원들에게 남성형 탈모의 조기진단과 의학적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차원에서 프로페시아팀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탈모 남성들이 탈모치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장기간의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의학적 치료를 통해 젊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발 검진을 진행한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 정승용 원장은 “탈모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탈모 남성들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효과적인 의학적 치료를 통해 탈모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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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치료 조기 검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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