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이창우 교수가 지난 2006년 발간했던 ‘자가면역 피부질환’ 책을 최근 개정 하여 증보판을 발간했다.

이 책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도태로 ‘자가면역 피부질환’에 대한 정확한 증상과 진단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개별 질환에서의 증례사진과 면역병리학 관련자료도 기존보다 추가하여 질환별 특징적인 피부병변의 사진을 보충하였다.

이 책은 총 122페이지로 도서출판 아카데미아에서 출판하였으며, 제1편 천포창, 수포유사천포창, 후천수포표피박리증, 선상lgA피부병, 포진피부염 등 자가면역 수포-피부질환, 제2편 홍반루푸스, 피부근염, 피부경화증, 결절다발동맥염, 환상홍반 등 자가면역 류마티스-피부질환으루 구성되어 있다.

이창우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학연구소장,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 미국피부과학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류마티스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양대병원 피부과 이창우 교수, ‘자가면역 피부질환’ 개정 증보판 발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