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29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다큐브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직선제 전환 관련 동의안이 재적 인원 163명 중 찬성 109, 반대 53으로 통과됐다.
▲ 의협 대의원회 의장 후보자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의협 대의원회 신임 의장에서 경상북도 의사회장, 의협 부회장,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변영우 후보(맨 오른쪽)가 당선됐다.
▲ 의협 대의원 정기 총회에 참석한 노환규 의협 회장 당선자(오른쪽)가 내빈석에서 한 부회장 입후보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이 대의원들이 회장을 선출하는 간접선거에 회원들이 회장을 선출하는 직선제로 되돌아갔다. 2009년 4월 간선제 전화 이후 3년만원 직선제로의 회귀이다. 

29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다큐브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직선제 전환 관련 동의안이 재적 인원 163명 중 찬성 109, 반대 53으로 통과됐다.

한편 의협 대의원회 신임 의장에서 경상북도 의사회장, 의협 부회장,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변영우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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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선출 방식, 간선에서 직선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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