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4(월)
 
  • “위암, 이상하게 속이 쓰리고 더부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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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오는 29일(목) 오후 3시부터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위암을 주제로 외과 안혜성 교수의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암정복 원년의 해를 맞아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다졌던 우수한 암 진료 역량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주최되었다. 강좌는 암종별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총 10회) 열릴 예정이다.


△8월 위암, 이상하게 속이 쓰리고 더부룩해요 △9월 암환자의 영양관리 △10월 유방암, 멍울이 만져져요 △11월 대장암, 변비와 설사가 반복돼요 △12월 대장암의 보조 항암치료 혹은 전이·재발성 완화 항암치료 순서로 진행하며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국립정신건강센터, 느루문화예술단 ‘마음건강 예술치유 전시회’ 개최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을 찾으세요… 마음건강 예술치유 기획 전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22일(목)부터 10월 11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느루문화예술단과 협업해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현대인의 마음건강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숨겨진 행복한 감정을 찾아내고 스스로 자기치유와 회복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김연희, 나여리, 이경현, 해나케이 4명의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예술을 매개체로 정서적 건강회복과 마음건강이라는 긍정적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4명의 아티스트들이 풀어내는 그룹전시와 함께 전시 기간 중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11일 하루동안 ‘희망, 감사, 사랑, 다정&포근함, 기쁨, 즐거움, 평온, 자부심’이라는 8가지의 행복한 감정과 예술작품을 연결해 제작된 굿즈를 팝업이벤트 ‘감정코칭 자판기’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섬세한 예술세계를 창조해 관객들이 정서적 위안과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예술이라는 창을 통해 정신건강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로 하여금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암 예방’ 홍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8월 20일 대학생 대상 ‘암 예방’ 홍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지역암센터는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 실천을 도모하고 국가암검진의 수검률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7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예년보다 더 많은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이중 심사위원 점수(50%)와 지역주민 온라인 투표 결과(50%)를 합산해 최종 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중부대 박정민 학생이 제출한 ‘건강이 보인다’란 제목으로 시력검사표의 이미지를 활용해 암 예방 수칙을 알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을 보드게임 형식으로 표현한 협성대 최민지·오혜원 학생이, 우수상은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표현한 가톨릭대 고혜원 학생과 인덕대 김마린 학생이 받았다.


수상작은 경기도 내 온·오프라인 암 예방 홍보 캠페인과 옥외 광고물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기지역암센터 암 정보관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석준 경기지역암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젊은 세대 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암에 대한 관심이 낮다”며 “보다 많은 지역민이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세계 폐암의 날 기념

금연 캠페인, 폐암 건강강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지난 1일 세계 폐암의 날을 기념하여 폐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일 원내 금연 캠페인과 폐암 바로 알기 전시 및 폐암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의생명진료연구동 암병원 통합로비에서 충북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세계 폐암의 날 기념 원내 금연 캠페인 및 폐암 바로 알기 원내 전시를 진행했다. 


김용준 소장은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뜻하며 초기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므로 검진을 통해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좌를 통해 폐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암 검진의 중요성 강조, 예방법을 전파하고, 치료와 연구를 통해 생존률을 높임으로서 충북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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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29일 암 정복 특집 건강강좌 개최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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