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6(월)
 
  • 오는 18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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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울 한강 여의도 수영장을 찾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 속에서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9일 서울 한강 여의도 수영장을 찾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 속에서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8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3천 원, 청소년 4천 원, 성인 5천 원이고, 물놀이장은 어린이 1천 원, 청소년 2천 원, 성인 3천 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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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더위 피해 한강서 야간 수영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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