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 발효명가 샘표가 건강발효흑초 ‘백년동안’의 일본 광고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일본 식초음료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샘표, 건강발효흑초 '백년동안' 일본 광고모델로 2PM 선정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60년 발효명가 샘표(대표이사 박진선)가 건강발효흑초 ‘백년동안’의 일본 광고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일본 식초음료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샘표는 지난 12일 일본 도쿄 프린스 파크타워 호텔에서 샘표 백년동안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될 2PM 광고런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 취재진들은 2PM의 건강관리 비결과 함께 광고 촬영 에피소드, 광고 모델 활동 계획 등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아이돌 몸짱의 대표격인 택연은 답변을 통해 “운동과 안무연습 후 흑초를 마시는 걸 빼놓지 않는다며 건강비결을 밝혔다”. 준호는 “아침, 저녁, 그리고 오후 2시에 흑초를 마시면 하루의 피로가 모두 사라진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일본에서 2PM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일본 신문과 방송 등 75개 매체 210여 명의 취재진들이 일제히 몰려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샘표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한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2PM을 통해 백년동안의 맛과 건강함을 알려 일본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흑초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새로운 맛과 건강함이 더해진 한국식 흑초인 백년동안을 선보이며 일본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2PM과 연계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비롯하여 전국적인 시음행사, 매체광고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