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한국코헴회(KOHEM)는 세계혈우인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일) 오전 11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환우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9년 혈우인의 날 행사 모습.

[현대건강신문] 한국코헴회(KOHEM)는 세계혈우인의 날(4월 17일)을 맞아 오는 15일(일) 오전 11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환우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코헴회는 "환우들 스스로 커뮤니티 형성을 기반으로 환우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코헴회의 이번 기념식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의미를 밝혔다.

올 해 세계 혈우인의 날 슬로건은 '치료 격차를 줄이자'로 혈우병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많이 발전되었지만 아직도 전 세계 출혈 질환자의 75%가 적잘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인식하고 치료의 격차를 줄여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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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인의 날 맞아 15일 한강 반포서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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