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2(토)
 
  • 전국 위탁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
  • 로타릭스 또는 로타텍 중 1종 선택, 교차 접종 허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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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오늘(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열과 설사를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는 겨울부터 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처럼 유형이 다양한 로타바이러스는 아기의 입을 통해 침투하기 때문에 아기가 쉽게 입으로 가져가는 물품이나 아기의 손을 청결하게 관리해야한다.


하지만 로타바이러스는 대부분의 살균제와 손 소독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환경 관리만으로는 안심하기 어렵다.


질병관리청은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까지 영아이다.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후 2주~32주 이내에 정해진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로타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로타릭스 2회 접종 △로타텍 3회 접종 등 두 종류이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유통 중인 두 종류의 백신을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다”며 “가까운 접종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로타릭스와 로타텍은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 수에 따라 1가와 5가로 구분되지만 두 백신 모두 유사한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며 “다만 교차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1차 접종 이후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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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예방접종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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