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1(금)
 
  • “바이러스는 평등, 전염병은 평등하지 않아”
  • “차별없는 의료실현을 위한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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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권이 더욱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차별없는 의료실현을 위한 공청회’에서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몽 활동가는 “바이러스는 평등하지만, 전염병은 평등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노숙자,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취약계층이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국가와 사회공동체에 계속 존재해왔던 구조적 차별과 불평등 문제가 코로나19로 심화됐다”고 평가했다.

캘리그래피작가 캘리수 기자 0163051957@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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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코로나19로 건강권 차별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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