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 서울의료원·중랑소방서·중랑구청, 재난상황 환자대피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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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최근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사고로 158명이 숨지고 195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대규모 시설에 대한 안전에 우려가 높아지며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병원 화재로 인한 대규모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병원-소방서-구청 합동 훈련이 열렸다.


서울시 서울의료원과 중랑소방서, 중랑구청 등 13개 기관은 지난 23일 차량 41대와 총 3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 ‘병원 재난상황 환자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대규모 사상사 발생에 따른 환자 분류 및 부상자 응급치료를 위해 서울의료원 재난의료지원팀(KDMAT)이 출동,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진료활동을 진행했다.


환자대피 합동훈련을 주관한 서울의료원 응급의학과 최동선 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및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훈련 성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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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병원 화재로 대규모 사상자 발생 시 이렇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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