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 백종헌 의원, 침례병원 모델로 건강보험 일산병원 찾아
  • “민관정 함께 해법 마련해 장기표류사업 해결에 속도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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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이 지난달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지난 8일 백종헌의원은 부산시 구(舊) 침례병원을 보험자병원으로 설립하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직접 방문해 이모저모를 살폈다.

 


[현대건강신문] 지난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은 부산시 구(舊) 침례병원을 보험자병원으로 설립하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직접 방문해 이모저모를 살폈다.


현장에는 백종헌 의원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 오성진 보험자병원정책실장 등이 함께 했다.


백 의원은 병원 현황과 연혁 등을 보고받은 후 일산병원 스마트병동을 포함한 △재활치료센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등을 살펴보았다.


그는 보험자병원 운영의 애로사항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관계자 면담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우수한 공공병원의 모델로서 역할을 해 준 보험자병원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사업이 정부의 지역공약으로 채택된 만큼, 설립을 위해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히면서, 민관정이 함께 해법을 마련하여 장기표류사업 해결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부가 공공병원 확충의 큰 틀에서 침례병원을 보험자병원화 해주길 바란다”며 “건강보험공단에서 앞으로도 큰 힘을 실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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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병원, 보험자 병원으로 탈바꿈 불 지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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