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 전국 배드민턴 대회서 밝혀
  • “배드민턴 좁은 공간서도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어”
  • 한정애 의원 “안전이 제일, 부상 없이 즐거운 시간되길”
  • 진성준 의원 “인사 다니며 체육인들로부터 활력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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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김인원 회장은 “배드민턴은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시간과 장소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라며 “도시생활 속에서 이웃들과 즐기면서 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도 매우 좋은 운동으로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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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왼쪽)은 “배드민턴 동호회 여러분들이 기량을 뽐내 좋은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며 “안전이 제일 먼저로 부상 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인을 만나면 힘을 얻는다는 진성준 의원(오른쪽)은 “지역 체육행사에 빠지지 않고 다닌다”며 “체육인들을 만나면 활력을 얻고 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생활체육은 건강하게 윤택한 삶을 가꾸어 가는 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김인원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건협회장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에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배드민턴은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시간과 장소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라며 “도시생활 속에서 이웃들과 즐기면서 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도 매우 좋은 운동으로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배드민턴대회를 후원한 건협 서울 서부지부 차재구 본부장도 “앞으로도 강서구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단식, 복식, 혼성복식 등 170팀이 참석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경기를 치뤘다. 


배드민턴 대회 참가자는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학교에서 배드민턴을 배우는데 친구들과 함께 대회에 참석해 즐겁다”고 말했다.


축사를 위해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들도 생활체육으로 건강과 지역화합을 유지하자고 말했다.


한정애 의원은 “배드민턴 동호회 여러분들이 기량을 뽐내 좋은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며 “안전이 제일 먼저로 부상 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인을 만나면 힘을 얻는다는 진성준 의원은 “지역 체육행사에 빠지지 않고 다닌다”며 “체육인들을 만나면 활력을 얻고 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는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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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체육, 건강한 삶 가꾸는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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