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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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오른쪽)은 23일 서울 도화동 여자의사회 회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통’을 중요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왼쪽은 김나영 총무이사.

 

 

“여의사 리더십 강화 위한 프로그램 구축”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전국 여의사들과 지역, 출신대학, 연령, 전공과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것입니다”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여자의사회) 회장은 23일 서울 도화동 여자의사회 회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통’을 중요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여자의사회의 근간이 되는 11개 지회와 밀접한 상호 교류와 연계 사업을 활성화시켜 하나가 되는 여자의사회가 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하여 비대면 시대의 다양한 교류 방식을 이용해 각 지회와 거리로 인한 장벽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1개 지회 중 경기지회는 활동이 많고 산하에 분회도 있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매번 행사에 참석하기 힘들다”며 “오는 9월에 대구지회 주최로 줌 미팅을 할 예정인데, 앞으로 지회가 주관하는 연례 모임을 활성화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백 회장은 출산 이후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이 우려되는 여자의사회의 고충을 공론화하는 작업도 하겠다며 “여의사의 애환을 알릴 수 있는 수기 공모전을 최소 일 년에 한 번 정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백 회장은 임기 중에 △여자의사회와 세계여자의사회의 밀접한 교류 추진 △코로나19로 빨라진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비대면 환경 구축 △11개 지회와 밀접한 상호 교류 △여의사 리더십 강화 위한 프로그램 구축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등과 보건의료 현안 문제에 힘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1956년 창립된 한국여자의사회는 3만4,000여명의 여의사들을 대표하는 의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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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욱 여자의사회 회장 “지역·출신대 관계없이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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