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안과병원 병원 골프단, '팀 김안과병원' 입단식 열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21일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6층 강당에서 2011년 김안과병원 골프단 ‘팀(TEAM) 김안과병원’ 입단식을 개최했다(위 사진).

김안과병원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병원 후원 골프단인 ‘팀 김안과병원’을 창단하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의지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 신예 골프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팀 김안과병원’에 새로 입단하는 선수로는 프로골퍼 조동학(44), 정두식(29), 아마추어 골퍼 백지희(17) 등 총 3명이다.

선수들은 협약에 따라 향후 경기력 안정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의상 및 용품 지급은 물론, KPGA가 주관하는 공식 경기 입상 시 보너스 지급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손용호 병원장은 “팀 김안과병원 골프단이 작년의 성과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망주 발굴과 인재육성으로 국내외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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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학 등 국내 유망 골퍼 김안과병원 후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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