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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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 총괄본부장인 김병욱 의원, 보건복지분과를 담당하는 상임부본부장 서영석 의원과 간호법을 대표발의 한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그리고 간호직능을 전담하고 있는 국가비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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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보건의료 10개 단체는 1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개 단체는 절대 수용할 수 없는 간호단독법안의 제정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발의안 합당한 결론 도출될 수 있게”


의사협회·치과의사협회 등 10개 의료단체 “간호법 철회 촉구”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간호법 제정으로 시작된 의료단체 대립이 의료계를 넘어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여야가 협조해 간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이고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단체들은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법안 제정 시도에 대항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SNS를 통해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 간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도 지난 11일 대한간호협회 회관을 방문해 “(간호법이) 여야 3당 모두 발의한 것으로 아는데, 합당한 결론이 도출될 수 있게 힘쓰겠다”고 간호법 제정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직능본부 총괄본부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간호법 제정,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선대위 직능본부 총괄본부장인 김병욱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간호법 제정 추진 약속은 대통령 당선 이후에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난 2년 간 재난적 의료위기 상황에서 묵묵히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신 간호사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대통령 선거 전에 추진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은 8월 24일 공청회를 거쳐 11월 24일 법안심사소위 논의에서 여야뿐 아니라 정부도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며 “벌써 50일이 넘는 시간이 지난 만큼, 정부가 조정한 직역 간의 입장을 즉시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국회 법안심사과정에서 보완하여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반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등 보건의료 10개 단체는 1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개 단체는 절대 수용할 수 없는 간호단독법안의 제정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간호단독법안이 철회될 때까지 해당 법안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궐기대회를 비롯한 연대투쟁에 공동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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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맞물려 ‘간호법 대립’ 정치권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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