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2(금)
 
공항보딩_가로.gif
방역당국은 어제 해외 유입 확진자가 381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을 두고,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석자 중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도 한 가지 이유라고 밝혔다. 

 


이번 주 확진자 감소 추세 약화, 오미크론 변이 연관성 분석


해외 유입 확진자 증가, 해외 관련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88% 차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CES 참가자 다수 코로나19 확진


방역당국 “CES 참석 기업인들 조속히 검사 받아 달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오늘(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0명대가 될 전망이다.


방역당국과 전국 지자체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12일) 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3506명으로, 직전 일 같은 시각보다 281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997명 △경기 1011명 △인천 239명으로 전국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이 64.1%였다.


자정까지 집계가 이어지면 4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인 서울은 어제 오후 6시까지 △송파구 시장 관련 4명 증가해 1009명 △동대문구 어린이집 관련 4명 증가해 22명 △광진구 요양병원 관련 1명 증가해 7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84명이다.


서울시 강남구 직장 종사자가 지난 10일 최초 확진된 이후 종사자 15명이 추가돼 총 16명이고, 금천구 어린이집 원생 가족이 9일 최초 확진된 이후 △종사자 4명 △원생 3명 △가족 5명 등 총 12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어제 해외 유입 확진자가 381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을 두고,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석자 중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도 한 가지 이유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2일 브리핑에서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석한 국내의 기업인들 다수에서 현재 코로나19 확진이 나타나고 있다”며 “그 행사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경우에는 저희가 연락을 하기 전이라도 PCR 검사를 조속히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 들어 확진자 감소 추세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이 오미크론 변이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상황을 분석하는 중이다.


손 반장은 “해외 유입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중 오미크론 변이가 88%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4873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코로나19 발생 현황...신규 확진자 4000명대 될 듯, 미 CES 참자가 다수 확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