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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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병원서 78명, 서울 마포구 요양시설서 23명 확진


방역당국 “수도권의 고령층 위험 가장 커, 모임·약속 자제해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부산시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7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570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자정까지 집계가 이어지고 부산시 집계가 더해지면 7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할 전망이다.


지난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꾸준히 2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서울은 여전히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송파구 가락동종합시장 관련 5명 증가해 404명 △중랑구 어린이집 관련 5명 증가해 36명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4명 증가해 600명 △구로수 요양시설 관련 3명 증가해 93명 △감염경로 조사 중 516명 등이다.


서울 중랑구 병원 조사자가 지난달 30일 확진된 이후 △종사자 10명 △환자 42명 △간병인 19명 △보호자 5명 △가족 2명 등 총 78명이 확진됐고, 서울 마포구 요양시설 종사자가 지난달 21열 확진된 이후 △입소자 19명 △종사자 4명 등 총 23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중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약속을 최대한 줄이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예방접종 2차까지의 접종 효과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줄어 3차 접종을 꼭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고령층 같은 경우 위험이 가장 커지고 있어, 모임, 약속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또한 18세 이하 청소년들에 있어서 감염이 계속 늘고 있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한 주간의 일평균 18세 이하 확진자 같은 경우는 700명대를 넘었고 하루에 950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어제(7일) 기준으로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78.2%이고 수도권은 83.6%, 비수도권은 68.5%이다.


박향 반장은 “지금 현재 위중증환자 숫자가 늘어나며 병상에 대한 압박이 계속 가중되고 있다”며 “기존 확보된 병상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추가로 더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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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신규 확진자 역대 최대 7000명대 될 듯,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총 4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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