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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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방역당국은 지난 3일 “하루 5,000명 규모로 유행이 커지고 있고 중증환자가 많아지며 의료체계가 한계에 처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더해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확인되었고, 지역사회에 추가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방역 상황 안정 △3차 접종과 미접종자의 예방 접종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는 시기인 내년 1월 3일까지 △사적모임 규모를 수도권의 경우 6명으로, 비수도권은 8명으로 축소 △미접종자의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패스 대상시설을 대폭 확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유행을 차단하기 위하여 8주 후부터 방역패스의 예외 범위를 현행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3일 “어렵게 시작한 일상회복을 잠시 미루고 다시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하게 되어 진심으로 안타깝다”며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캘리그래피작가 캘리수 기자 0163051957@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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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우리 모두를 위해...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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