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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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오른쪽)은 긴급사용 승인 코로나19 백신과 희귀·필수의약품을 공급하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28일 방문해 센터의 방역상황과 수입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김강립 처장은 긴급사용 승인 코로나19 백신과 희귀·필수의약품을 공급하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28일 방문해 센터의 방역상황과 수입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긴급공급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긴급 사용승인 코로나19 백신의 수입·통관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센터의 방역상황을 점검해 긴급사용 승인 백신, 희귀·필수의약품 등의 수입과 공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센터는 국내 허가가 없는 의약품을 수입해 희귀질환자들의 적기 치료를 돕고 있는 기관이므로 환자들에게 의약품이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며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긴급사용 승인 의약품의 수입·통관업무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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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필수의약품센터 찾은 식약처장 “긴급사용 승인 의약품 수입 업무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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