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본문_기본_사진.gif
동아제약은 최호진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한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현대건강신문] 동아제약은 최호진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한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최호진 사장은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으로 ‘회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으로 '친환경 제품 사용은 늘리고’를 실천 메시지로 제시했다.


동아제약은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용기를 무색 페트병으로 바꾸고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변경했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도 재활용된 펄프 용기로 분리배출이 용이하며, 용기를 둘러싼 띠지도 친환경 포장재로 주목받고 있는 얼스팩(Earth pack)을 적용했다. 또한 지난 1991년부터 2020년까지 박카스 홍보를 위해 약국에 공급하던 박카스 비닐봉투를 지난해 7월부터 재생용지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종이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동아제약 구성원 모두가 회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은 늘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는 동아제약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호진 사장은 오클라코리아 이승우 대표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요기요 강신봉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제로(Plastic-Zero)’ 캠페인,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을 통한 포장재·재질구조 개선, 폐의약품 수거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동국제약, 국립공원공단에 자외선 차단제와 산행안전지도 전달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을 위해 위해 자외선 차단제 3,500여개 지원


본문_기본_사진.gif
동국제약은 지난 27일(화),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에 자외선 차단제 3,500여개와 산행안전지도 66,000여부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동국제약은 지난 27일(화),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에 자외선 차단제 3,500여개와 산행안전지도 66,000여부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과 동국제약 황경주 부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최근 유례없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생태 건강을 지키고 등산객들의 안전한 탐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국제약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휴대하기 편한 캡슐 에센스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인,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쉴드 선 에센스’ 3,586개와 국립공원의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산행안전지도 66,160부를 전국 국립공원 사무소에 후원했다.


전달식에서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업무 관계를 떠나, 무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을 생각하는, 동국제약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뙤약볕에서 활동해야 하는 직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황경주 부사장은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국립공원공단 구성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활동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와 산행안전지도 전달과는 별도로 동국제약은 ‘한국국립공원협회’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50+북한산국립공원 안전도우미’ 100명에게 ‘마데카솔 휴대용 구급가방’도 지원했다. 


안전도우미들은 산행 취약계층 대상 안전산행 도우미 역할을 하고, 탐방로 입구에서 안전산행 캠페인, 코로나19 예방 홍보, 둘레길 노선 안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휴대하기 편리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된 구급가방에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마데카습윤밴드, 밴드케어플러스, 디펜스벅스, 자외선차단제 등 용품들이 담겨 있다.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본문_기본_사진.gif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일약품은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성석제 사장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석제 사장은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 회장의 지명을 받았다. 성석제 사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종재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고려의대 교수),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신홍규 뉴신팜 대표를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킬 목적으로 시작해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이 동참하고 있다.


성석제 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제일약품 임직원 모두는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오창공장 무재해 16배수 달성

1999년 무재해운동 개시 후 22년간 산업안전사고 Zero


본문_기본_사진.gif
유한양행 오창공장

 

 

유한양행 오창공장이 7월 22일자로 무재해 16배수(1배수 952,000시간)를 달성하였다.


무재해 16배수 달성은 300인 이상 제약회사로서는 최초의 쾌거다. 


유한양행은 지난 1999년부터 무재해 운동을시작하여 현재까지 22년(8,190일) 동안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무재해 16배수 달성은 유한양행 노∙사는 물론 협력업체를 망라하여 현장중심 안전문화 확립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결실이라는 평가다.


유한양행 오창공장은 임직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사위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잠재위험 발굴활동이 대표적이다.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활동으로 작업 현장에서 작업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게차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석 전원차단 발판 스위치 설치, 입출하장 지게차 데크 이동 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전면 컨베이어 설치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위험을 발굴 및 개선하였다.


특히 오창공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환경,보건,안전관리를 실시하기 위하여 2018년 1월 1일 EHS팀을 신설하여,현장에서 발굴된 위험요인의 효율적 개선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지도‧조언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내 수급업체의 안전보건 조치를 위한 안전보건 협의체 운영, 작업 공정별 위험성평가, 안전작업허가제도 운영 등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러한 무재해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소 ESG 평가에서도 200대 상장기업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무재해 운영에 있어 배수 달성이 목표가 아닌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노‧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약 소식...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고고챌린지’ 동참 외(外)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