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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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음식점 등의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8일 대학가 주변인 서울시 광진구 소재 음식점·카페 등을 현장 점검했다.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음식점 등의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8일 대학가 주변인 서울시 광진구 소재 음식점·카페 등을 현장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종사자 증상확인 관리 △테이블 간 이동금지 △옆사람 대화소리가 들리도록 사업장 내 음악소리 유지 등이다.


김강립 처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진자 수 증가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감염확산이 우려된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사용 증가 등으로 환기가 부족해 감염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영업자께서 환기·소독을 철저히 하고 출입자·종사자 증상확인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들께서도 유행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사적모임 자제하기 △코로나19 증상 의심 시 즉시 진단검사 받기 △음식점·카페 등에서 음식섭취 중 이외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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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음식점·카페 코로나19 방역관리 현장 살펴보는 식약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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