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오늘(21일) 아침부터 밤까지 강원도에,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동부와 경북동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영동에는 내일(22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경기동부·강원도·경북동부의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가 되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늘과 내일 동풍이 유입되면서 20도 내외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28도 △강원 영서 27도 △강원 영동 21도 △충북 29도 △충남 30도 △전북 29도 △전남 30도 △대구·경북 32도 △경남 28도 △제주 28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내륙, 전라동부내륙, 경상권내륙, 모레(23일) 오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내륙, 전라동부내륙, 경상권내륙 10~40mm이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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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대구·경북 32도까지 올라, 내륙 3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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