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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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11일 하루 동안 도쿄에서 435명, 가나가와 220명, 아이치현 149명, 홋카이도 145명, 오키나와 145명 등 일본 전역에서 총 19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NHK11일 하루 동안 도쿄에서 435, 가나가와 220, 아이치현 149, 홋카이도 145, 오키나와 145명 등 일본 전역에서 총 19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937명이 추가되면서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771878명으로 늘어났고 크루즈 확진자 712명을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는 총 772590명이 됐다.

 

코로나19 사망자도 홋카이도에서 17, 오사카 11, 효고현 9, 도쿄 8, 아이치현 6명 등 일본 전역에서 총 6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003명으로 14000명을 넘어섰다.

 

도쿄에서는 11일 하루 동안 4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7일 평균 감염자수는 386.4명으로 떨어졌다. 일주일 평균 일일 감염자수가 이틀 연속 400명을 밑돌고 있다.

 

이에 대해 도쿄 방역담당자는 지난주에 비하면 감소폭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주말에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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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확진자 1937명, 사망자 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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