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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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이 6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부겸 총리 “바이오헬스 산업,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이 막을 올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이하 충북도)가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올해 바이오코리아 2021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따른 바이오헬스산업 기술의 혁신적인 변화와 대응해 나갈 방향들을 살펴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건강은 이제, 이 시대 최고의 화두다. 인류는 더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소망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열망은 더욱 간절해졌다”며 “그 염원을 따라 바이오헬스 산업은 무한히 성장할 것이다. 또 이를 선점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우리 정부도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 혁신성장동력으로서 강력하게 육성해 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값진 성과를 얻기도 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2020년 보건 산업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38.3% 상승하여, 217억 달러를 달성했다. 또 고용 분야는 전년 대비 3.2% 증가해 95만 명에 가까운 고용창출을 이뤄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다섯 기업이 현재 임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스푸트니크Ⅴ 등 여러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통해서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김 총리는 “바이오헬스 산업 관계자의 피와 땀, 눈물이 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바이오헬스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다.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이 있음에도 원자재와 부자재, 생산장비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국내 임상시험의 70%를 외국 임상대행업체가 점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는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조속히 해결하고, R&D를 비롯한 전문인력 양성과 해외진출 지원 등 다방면으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울러 보건 분야의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국제사회의 감염병 대응 능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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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건강은 이제, 이 시대 최고의 화두다. 인류는 더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소망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열망은 더욱 간절해졌다”며 “그 염원을 따라 바이오헬스 산업은 무한히 성장할 것이다. 또 이를 선점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1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되었던 작년 바이오코리아 2020과는 다르게 하이브리드 형태로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포럼, 인베스트페어, 잡페어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서는 총 18개국 230여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분야 전문가 연사들이 참여하여 면역항암제, 알츠하이머, 백신 등 치료제 기술부터 디지털치료제, 인공지능(AI) 등 데이터 융합기술 그리고 산업정보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바이오헬스산업에서 데이터 융합기술로서 최근 치료제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 세션에서는 국내 디지털 치료제의 현재의 이슈와 허가심사방안을 발표하고 글로벌화를 위한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면서 안전하고 효능 높은 백신개발과 생산기술 확보 방안, 차세대 신속 진단법, 국내외 코로나 19 치료제 단계별 개발사례 등 현재 기술동향 및 이슈,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바이오헬스분야 기업들의 활발한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되어왔던 파트너링과 전시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면서 참가자들의 교류 기회를 확대한다. 


전시에서는 혁신창업 및 디지털헬스케어관, 코로나 19 디바이스 쇼룸 등 각 주제별 특별관들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전시관을 운영하여 참관객들에게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의 현재 모습 및 국가적 감염병 위기상황 극복 노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업의 비즈니스, 기술을 소개하는 사업발표회로 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발표회에서는 론자(Lonza), 머크(Merck), 베링거인겔하임(Boehninger lngelheim)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여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소개하고 파트너링에도 참여하여 국내외 기업 간의 기술교류의 장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 분야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사업 기회 발굴,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인베스트페어와 잡페어도 함께 개최된다. 

 

인베스트페어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인공지능(AI), 항체플랫폼 등 7개 분야에 대하여 셀리드, 바이오니아, 루닛, 바이오트코리아 등 20개 기업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투자자들에게 최근 트렌드 및 기업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소개한다.

 

보건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잡페어에서는 국내 52개 기업이 참여하여 250여명의 신입과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오프라인 채용박람회 외에도 온라인 수시채용관, 1대1 직무멘토링 등을 통하여 최근 구인‧구직난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혁신 D.N.A(Data, Network, A.I) 분야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지난 16년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과 함께 성장 해 온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국가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상호 공유되는 혁신 기술 거래의 장이 마련되어, 국민 건강과 국가경제의 한 단계 높은 도약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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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기술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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