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건보공단의 의료봉사단은 그동안 안과와 이비인후과 진료차량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추진했지만, 이번에 최신형의 진료장비를 갖춘 치과 및 재활의학과 진료차량을 추가함에 따라 마침내 명실상부한 종합병원급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9일 공단 직영 병원인 일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강화도 양도면을 찾아 지역 어르신 1백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건보공단 의료봉사단 강화도서 의료봉사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9일 공단 직영 병원인 일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강화도 양도면을 찾아 지역 어르신 1백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건보공단의 의료봉사단은 그동안 안과와 이비인후과 진료차량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추진했지만, 이번에 최신형의 진료장비를 갖춘 치과 및 재활의학과 진료차량을 추가함에 따라 마침내 명실상부한 종합병원급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양도면 홍기승(55)면장은 “우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오늘은 치과와 재활의학과 진료까지 받아 당분간은 육지에 있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겠다”며 흐뭇해했다.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의료봉사단은 이번에 새로 마련한 치과 및 재활의학과 진료차량과 더불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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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료 받으러 육지 안나가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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