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사장은 “우르오스를 통해 스트레스에 지친 한국남성들에게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제공하려 한다”며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제품력이 뛰어나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기자공동취재단
▲ 한국오츠카제약이 ‘스마트 토털 스킨케어’로 대한민국 남성 화장품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런칭 행사에 참석한 차태현씨는 우르오스 CF광고에 등장하는 '오빠 피부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남성을 위한 스마트한 토털 스킨케어 5종 선보여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이 ‘스마트 토털 스킨케어’로 대한민국 남성 화장품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5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남자 피부를 위한 토털스킨케어 ‘우르오스’를 런칭하고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 먼저 우르오스 전속모델인 배우 차태현이 출연한 TV CF가 3월 중 온에어 되고,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르오스는 대표성분인 AMP를 바탕으로 개발된 남성 전용 스킨케어로써 피부과리를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킨로션 겸용 기초 보습라인, 스킨워시, 리프레쉬 시트 등 총 5종 제품이 출시된다.

특히 우르오스는 2008년 9월 일본에서 출시되어 발매 3년만에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일본내 인기 브랜드이다. 일본어로 ‘윤기를 주다’, ‘삶을 윤택하게 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사장은 “우르오스를 통해 스트레스에 지친 한국남성들에게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제공하려 한다”며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제품력이 뛰어나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우르오스 전속 모델인 배우 차태현이 참석해 특유의 재치와 애드리브로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다. 행사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우르오스 CF 광고에서는 차태현이 일명 ‘오빠 피부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정식 런칭한 우르오스는 대형 할인 마트 및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주요 온라인 종합 쇼핑몰, 백화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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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 남성화장품 ‘우르오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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