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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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17만 소액주주 연대인 신라젠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즉각적인 신라젠 거래 재개’를 촉구했다.


신라젠비상대책위원회 이노범 위원장은 “신라젠 소액주주들은 한국거래소의 기술 특례 제도로 상장한 기업을 신뢰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따라서 특례기간 동안 최소한 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른 거래 제한을 받을 것을 전혀 알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라젠은 다양한 암종에 있어서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임상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제약바이오  강국 코리아를 위해서 신라젠 임상 연구가 지속되어야 하고 신라젠 거래 재개로 투자금의 막힌 숨통을 터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오는 7일로 예정된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를 앞두고 신라젠에 대한 거래 재개를 주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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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 기업심사위 앞두고 신라젠 소액주주 ‘거래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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