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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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모레(3일)까지 서울·경기도·강원영서를 중심으로 오늘 낮부터 내일(2일) 오전 사이, 다시 내일 저녁부터 모레 밤 사이 시간당 50~80mm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모레까지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남부지방·제주도에는 폭염특보 33도 이상 올라


[현대건강신문] 오늘(1일)부터 모레(3일)까지 서울·경기도·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늘 낮부터 내일(2일) 오전 사이, 다시 내일 저녁부터 모레 밤 사이 시간당 50~80mm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모레까지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에 의해, 북한 황해도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돼, 경기북부 인근 임진강, 한탄강 등 강 유역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다”며 “재해 취약 시간인 밤부터 오전 사이에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캠핑장 피서지 야영객들의 안전사고와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1일 오전 밝혔다.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와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우려된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서해5도 50~150mm △많은 곳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250mm 이상 △강원영동, 충청남부, 전북, 경북내륙 20~60mm △전남북부, 울릉도·독도 5~40mm이다.


기상청은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며 “강원동해안과 경상내륙, 제주도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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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경기·강원영서 시간당 최대 8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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