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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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차 계상급 지급대상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 외에도 선별진료소 운영병원도 처음으로 포함되어 100개소에 239억 원을 지급한다.

 

처음으로 선별진료소 운영병원도 포함, 100개소 239억원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의료기관의 손실·보상을 위해 예비비와 추가편성으로 7,000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을 비롯하여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 4월부터 매월 계상금 형태로 우선 지급하고 있다.


그간 3차에 걸쳐 169개 의료기관에 2,950억 원을 지원됐고, 31일 1,073억 원이 202개 의료기관에 지원된다.


이번 4차 계상급 지급대상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 외에도 선별진료소 운영병원도 처음으로 포함되어 100개소에 239억 원을 지급한다.


이로써 총 276개 기관에 4,023억 원이 지급되었고 앞으로도 매월 계상급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료기관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등으로 폐쇄·업무정지·소독명령을 받고 이를 성실히 이행한 사업장에 대한 영업손실보상을 지원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월요일부터 전국 시군구를 통해 보상청구를 접수하고 있다”며 “대상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폐쇄·업무정지·소독조치를 이행한 요양시설, 일반영업장 및 사회복지시설 등이며 시군구에서 자세한 안내를 별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구된 손실보상금은 전문심사기관이 검토·심사하여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윤 총괄반장은 “정부는 의료기관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외에도 건강보험지원, 융자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기관과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하여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조치에 적극 협조해주신 사업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손실보상과 각종 재정지원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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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기관 손실·보상 4차 202개 1,07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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