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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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당뇨 신물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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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젠바이오 김윤수 대표는 1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신 생물종인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항당뇨 신물질로서의 과학적 근거와 세계 최초 상용화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우연히 발견한 자연의 선물 ‘세리포리아’

 

메트포르민과 동등한 수준의 효과와 안전성 입증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을 떨어뜨리는 새로운 기전의 항당뇨 신물질이 개발됐다.


퓨젠바이오는 1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신 생물종인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항당뇨 신물질로서의 과학적 근거와 세계 최초 상용화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퓨젠바이오는 지난 2010년 연구 중 우연히 혼입된 균주의 항당뇨 효능 발견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2년간 농림축산식품부의 고부가가치기술개발 국책과제를 통해 차세대 생물자원인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항당뇨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 이후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당뇨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는 새로운 생물자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백색 부후균의 일종으로 2002년 일본 미야자키현 원시림에서 처음 발견돼 학계에 보고되었으나 식의약적 목적으로 연구한 것은 퓨젠바이오가 최초로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경희대병원에서 2013년부터 2년에 걸쳐 72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 및 10년간의 기반 연구를 통해 세포의 대사와 관여된 효소들을 활성화시켜 당뇨의 근본원인인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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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 당뇨병 센터장 안철우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 당뇨병 센터장 안철우 교수는 “국내 당뇨 환자는 약 5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공복혈당 장애가 있는  당뇨 전단계 환자 800만명을 합하면 무려 1,300만명이 당뇨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며 “새로운 생물 소재인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임상에서 인슐린 저항성 지표인 HOMA-IR개선이 확인된 혁신적인 소재로 당뇨와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인 당뇨 환자의 경우 인슐린 저항상이 떨어지고, 신장 기능이 쉽게 망가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현재의 당뇨병 치료제는 복용했을 시 즉시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보이나 세포의 대사 능력 회복을 통한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 개선에는 취약한 한계점이 있다. 또한 췌장 및 신장기능저하 등 다양한 부작용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 교수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기존 혈당 소재와는 차별화된 본질 가치를 혁신한 신소재로 기존 제품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다”며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들이 식후혈당을 개선하지만,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는 기전으로 근원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세포 보호효과는 항노화 신물질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고령화시대의 핵심 건강 요소를 개선해 중장년 이후 삶의 질을 케어하는 새로운 기능성 소재”라고 덧붙였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을 경우, 인체는 너무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 내고 그로 인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베타세포가 피로에 지쳐 줄어들고 사멸하게 되어 당뇨병은 물론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초래하게 된다.


국내 식약처 인증을 받은 생리활성 기능성 원료 중 임상을 통해 식후혈당이 아닌 공복혈당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입증한 것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유일하다.


퓨젠바이오 김윤수 대표는 “10년의 연구를 거쳐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신 생물종을 상용화한 사실은 식의약적, 산업적 가치뿐 아니라 바이오코리아로서 위상을 높이는 국가적 의의를 갖는다”며 “세리포리아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헬스케어 신소재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도 원천특허를 확보했으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NDI(New Dietary Ingredient) 인증을 진행하여 2021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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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당뇨 신물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상용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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