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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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및 로비에서 ‘암성통증 조절’을 주제로 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및 로비에서 ‘암성통증 조절’을 주제로 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암성통증은 암세포의 전이, 암 치료 후유증, 암 합병증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모든 통증을 말하며, 관리를 통해 통증이 호전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암성통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암성 통증 바로알기 SNS 퀴즈, △호스피스 관련 삽화 전시회, △통증 상담 및 영상 교육, △홍보자료 배포 등으로 진행됐다.


원자력병원은 암성통증 조절의 필요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암 극복 캠페인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행사 둘째 날에 해당 서울권역 호스피스전문기관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올해 초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되고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전문기관 관계자분들과 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여 일반인들과 환자들에게 양질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로 환원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참석자 간격 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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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암 합병증 원인 통증,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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