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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3 14:02
[현대건강신문] 삼육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국가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3주기 병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병원급 기관 1,515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평가항목은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검진 8개 검진 유형을 평가했다.
최근 특수검진기관 기관평가에서도 2015년부터 연속해 A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에게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삼육서울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기본검진, 암검진, 소화기질환, 심혈관질환, 여성질환 프로그램 등 정확한 조기 진단을 통해 예방중심적 의료 활성화를 목표로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명섭 병원장은 “본원은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더불어 검진장비, 인력 최적화에 더욱 매진하는 등 본원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도 국내 의료계 성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본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걱정 없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