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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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지인인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충남 서산태안지부 직원 A씨(27)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충청남도는 A씨는 지난 9~10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서울에서 만난 뒤, 이 간호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19일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 서산태안지사 근무자 60명은 자가격리 중이고 20일 현재 4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충청남도는 건보공단 서산태안지사 방역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 5. 9.(토)~5.10.(일) 서울 확진자와 서울에서 접촉

△ 5.19.(화) 서산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5.20.(수) 오전 7시 서산 자택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천안의료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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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접촉한 건보공단 직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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