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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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태리 소고기찜인 오소 부코로 유명한 40년 경력 이탈리아 요리의 달인 남기열 씨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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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태리 소고기찜인 오소 부코로 유명한 40년 경력 이탈리아 요리의 달인 남기열 씨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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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태리 소고기찜인 오소 부코로 유명한 40년 경력 이탈리아 요리의 달인 남기열 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이름난 양식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서울 신사동의 한 골목, 그중에서도 오래된 경력으로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한 가게가 있다.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태리 소고기찜인 오소 부코로 유명한 40년 경력 이탈리아 요리의 달인 남기열 씨가 소개됐다.


특급 호텔 셰프를 거쳐 이탈리아 요리 전문 학원 원장으로도 일했던 달인은 양식계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내공의 소유자로 통한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소 정강이 리소토다. '오소부코'라고도 불리는 소 정강이 리소토는 푹 고아 낸 소 정강이에 양념을 더한 뒤 크림 리소토를 곁들여 언뜻 이색적인 듯하지만 먹어보면 마치 갈비찜처럼 익숙한 식감을 지닌다. 


달인은 소고기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콜리플라워를 갈아 크림과 섞어 소 정강이 고기를 숙성 시킨다.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고등어 파스타다. 직접 바른 고등어 살을 곱게 다진 후 허브 향신료를 넣고 졸인 고등어 소스는 허브의 향으로 고등어의 비린내를 최대한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고등어 소스를 파스타 면과 함께 볶아 마무리하면 달인표 고등어 파스타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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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오소 부코 달인...이태리 소고기찜과 고등어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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