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18일 코로나19 발생 현황...신규 확진자 15명 중 10명 해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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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로나19 발생 현황...신규 확진자 15명 중 10명 해외 유입

18일 0시 기준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 168명...서울 93명으로 최다
기사입력 2020.05.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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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명부에 기록돼 있는 5,500여명 중 2,000여명이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익명 검사가 실시된 이후 미 검사자로 분류된 2.000여명 중 상당수가 검사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미주·유럽발 입국자 중에서 신규 확진자 꾸준히 발생


“이태원 클럽 명부 기록된 5,500명 중 상당수 검사 받았을 것”


방역당국 “이태원 클럽발 급격한 확산 없어, 안정세 접어 들어”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해외 유입 확진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5명 △추가 사망자 1명 △추가 격리 해제자 16명으로, △누적 확진자 11.065명 △누적 사망자 263명 △누적 격리 해제자 9,9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공항 검역 7명 △경기 3명 △충북 3명 △서울 1명 △대구 1명 등으로 모두 15명이다. 신규 확진자 15명 중 10명은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8일 0시 기준으로 168명으로 서울이 93명으로 가장 많다. 이 중 이태원 클럽 관련 직접 확진자는 89명이고 추가 확진자는 79명이다. 지금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6만5천여건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윤태호 총괄방역반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다행히 이태원 클럽 관련 급격한 확산 나타나지 않았고 하루 평균 10명 내외로 (관련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안정화되고 있다”며 “다만 4차 감염이 이미 나타났고 11개 시도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해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명부에 기록돼 있는 5,500여명 중 2,000여명이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익명 검사가 실시된 이후 미 검사자로 분류된 2.000여명 중 상당수가 검사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윤태호 총괄방역반장은 “2,000여 명의 상당수는 검사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익명검사를 하면서 정확하게 (명단) 파악을 할 수 없다”며 “확산세가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할 때 상당수가 검사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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