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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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가치가 다른 지폐의 가격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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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가치가 다른 지폐의 가격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나도 몰랐던 내 지갑 속 동전들, 알고 보면 몇 배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가치가 다른 지폐의 가격에 대해 소개했다. 


40년 돈을 만졌다는 달인은 이제는 발행되지 않는 구권 화폐들의 가치를 알려준다. 먼저 달인은 최초의 만원권 화폐의 비밀을 소개했다. 

 

1차 발행 시 세종대왕 옆에 숨겨져 있는 불상이 있었으나 사회적 반발로 2차부터는 세종대왕상이 숨겨져 있다. 또 발행번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한다.


평창 동계 올림픽 때 발행된 이천원 특별 화폐도 있다. 또 지폐의 안에 그려진 홀로그램에는 3가지 그림이 들어 있다. 


달인은 머지않아 화폐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오래된 화폐들을 모으고 있다고. 화폐뿐만이 아니다. 오래된 어음의 진위 여부를 스마트폰 불빛으로 확인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또한 달인은 눈을 가리고 손끝의 촉감만으로 위폐를 가려내는 등 달인으로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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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돈의 달인...지폐 발행번호에 따라 가치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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