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확장1.gif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긴 글을 단번에 읽는 것은 물론 내용 파악과 암기까지한다는 14살 황유찬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또래 친구들이 몇 년에 걸쳐 읽는 책을 1개월 만에 다 읽었다는 14살 달인이 있다.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긴 글을 단번에 읽는 것은 물론 내용 파악과 암기까지한다는 14살 황유찬 달인이 소개됐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기 위해 속독을 시작했다는 달인은 글자가 빽빽한 책 한페이지를 거의 1초만에 읽는다. 220페이지 정도 되는 책을 읽는 데 걸린 시간은 단 2분 40초다.


특히, 엄청난 속도로 글을 읽지만, 단어 하나도 놓치지 않는 집중력은 오로지 달인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성과다. 


달인은 속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책에 몰입하는 것이라며, 속독을 시작하면서 책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속독 달인...엄청난 속도로 글 읽고 암기까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