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3일 코로나19 현황...해외 입국자 중 신규 확진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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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로나19 현황...해외 입국자 중 신규 확진자 증가세

신규 확진자 대구 24명 등 64명...경기 14명, 해외 입국자 13명 등
기사입력 2020.03.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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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시 현재 코로나19 지역별 확진자 현황.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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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감소를 두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윤태호 총괄방역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숫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며 “앞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을 어떻게 막을지, 해외 입국자 검역을 어떻게 강화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버스정류장 코로나19 방역소독 모습.

 

 

유럽발 항공편 입국자 중 유증상자 152명 검사 후 격리 시설 대기


수요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 ‘워킹스루 진단 검사실’ 40개 설치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비중이 국내에서 해외로 옮겨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현재 △추가 확진자 64명 △추가 사망자 7명 △추가 격리해제자 25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8,961명 △누적 사망자 111명 △누적 격리해제자는 3,1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대구 24명 △경기 14명 △해외 입국 13명 △서울 6명 △경북 2명 △충북 2명 △세종 1명 △경남 1명 등 64명이다.


신규 확진자 감소를 두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윤태호 총괄방역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숫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며 “앞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을 어떻게 막을지, 해외 입국자 검역을 어떻게 강화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입국자 전수 진단검사가 진행된 22일 유럽발 입국자는 1,442명이고 이중 유증상자는 152명으로 이들은 23일 오전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하루 수천명에 달하는 유럽발 입국자의 전수 검사를 위해 오는 수요일부터 인천공항에는 ‘워킹 드루(walking-thru)’ 진단 검사소 40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중대본 손영래 홍보총괄반장은 “기존 선별진료소는 소독에 시간이 많이 걸려, 워킹 드루 검사소를 설치하면 5,6분만에 한 명의 검사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워킹 스루’ 진단검사실은 여러 개의 소규모 부수를 만들어 피검사자와 검사 인력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한 부수에서 검사 후 소독하는 시간에 옆 부수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시간 단축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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