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부산 칼국수 달인...솔치 육수, 꼴뚜기 참기름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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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칼국수 달인...솔치 육수, 꼴뚜기 참기름 비법

부산 연제구 과정로132번길 9의 ‘현대칼국수’
기사입력 2020.03.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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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대를 이어온 손맛을 자랑하는 경력 23년 칼국수의 달인 문숙임 씨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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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대를 이어온 손맛을 자랑하는 경력 23년 칼국수의 달인 문숙임 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부산에서 소문이 자자한 특별한 칼국수 맛집이 있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대를 이어온 손맛을 자랑하는 경력 23년 칼국수의 달인 문숙임 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부산 연제구 과정로132번길 9의 ‘현대칼국수’다. 부산 연제구의 골목길에 위치한 이 칼국수집은 1997년부터 시작해 3대째 이어온 쫀득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의 손칼국수로 유명하다. 


그 흔한 바지락 하나 들어가지 않은 달인 칼국수가 특별한 이유는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 때문이다. 


시원한 국물 맛의 비밀은 바로 멸치가 아닌 솔치(청어 새끼)를 쓰는 것이다. 달인은 표고버섯 끓인 물에 잘 으깬 두부를 넣고 그 위에 멸치, 솔치, 마른 새우까지 넣고 쪄준다. 이렇게 하면 비린맛 전혀 없이 시원한 육수를 만들 수 있다고.


또 다른 비법은 비주얼부터 남다른 이집의 수제 면발. 달인만의 울퉁불퉁하고 제각각인 면발은 그리운 옛날 손맛을 떠올리게 한다. 


비빔칼국수도 특별하다. 매콤한 양념이 일품인 달인의 비빔칼국수는 고소함과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다. 양념의 첫 번째 비법은 바로 꼴뚜기다. 달인은 꼴뚜기와 머위를 참기름에 넣고 끓여 꼴뚜기 참기름을 만들어 준다.


여기에 각종 과일을 직접 갈아 즙만을 낸 후 고춧가루, 매실액을 잘 섞은 후 꼴뚜기 참기름을 넉넉히 넣어 잘 숙성시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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