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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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12일 0시 현재, 11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7,86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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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현재, 11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7,86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6명이 추가돼 총 66명으로 늘어났으며, 333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와 관련해 판데믹 즉 세계 대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신천지대구교회 연관 선별 검사가 마무리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가 확연히 줄어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현재, 11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7,86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6명이 추가돼 총 66명으로 늘어났으며, 333명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 환자 114명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대구가 73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고, 서울의 경우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등으로 인해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경북 8명, 세종 5명, 경기 3명, 충남 2명, 대전 2명, 부산 1명, 경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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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신규 확진자 114명으로 증가세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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